[성령강림후둘째주일] 낯선 땅에서 만난 하나님 예레미야 1:4-10마태복음 9:35-38 사람들은 보통 모든 것이 준비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일하신다고 생각합니다. 충분한 능력과 경험이 있을 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.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오히려 우리의 부족함 가운데 일하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.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렇게 말합니다. “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(렘1:6)” 그는 자신의 부족함과 한계를 먼저 보았습니다.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찾지 않으셨습니다. 오히려 말씀하십니다. “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...(렘1:7a)”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.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입니다. 사명의 근거는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동행입니다.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