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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열매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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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은 그러니까, 끝은 아니구나,
나는 생각했다.
삶은 죽음을 통해
누군가의 기억 속에 부활하는 거라고.
그러니까 화해나 용서 또한
가능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.
(정지아, 아버지의 해방일지, 창비, 231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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